스타벅스, 세계 커피의 날 맞이 특별 이벤트 진행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10월 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스타벅스의 대표 원두 중 하나인 하우스 블렌드를 앞세운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는 세계 커피의 날인 10월 1일 하루 동안 오늘의 커피 또는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인 쁘띠 까눌레를 무료로 증정한다.

다만 오늘의 커피 및 아이스 커피, 쁘띠 까눌레를 판매하지 않는 일부 매장과 인천공항 입점 매장은 제외된다.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추가 이벤트에서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4종을 오늘의 커피 또는 아이스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주문당 별 2개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해당 디저트는 너티 쿠키, 돌체 핑거 초콜릿, 헤이즐넛 볼 초콜릿(밀크), 헤이즐넛 볼 초콜릿(모카) 등이다.

이번에 제공되는 오늘의 커피와 아이스 커피는 스타벅스의 인기 원두인 하우스 블렌드로 추출된다. 스타벅스는 세계 커피의 날 기념 이벤트로 지난 12일부터 앱을 통해 하우스 블렌드, 케냐, 과테말라 안티구아, 베란다 블렌드 중에서 고객 투표를 실시했고 3만 7천여 명의 투표 결과 하우스 블렌드가 선정됐다.

이 원두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원두를 혼합한 것으로, 달콤한 카라멜과 너트향을 특징으로 하며 균형 잡힌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세계 커피의 날은 매년 10월 1일로 국제커피기구(ICO)가 커피를 전 세계에 알리고 커피 산업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날을 맞아 스타벅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함께 커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스타벅스의 이번 이벤트는 커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커피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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