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팰리스,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선봬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9.19 13:07 의견 0
조선 팰리스,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한 미식 프로모션 선봬 /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최상급 호텔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가을 프로모션은 중식 코스 요리부터 디저트까지 깊어가는 가을의 풍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더 그레이트 홍연(The Great Hong Yuan), 광동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에서는 9월 23일부터 가을 제철 재료를 활용한 코스 요리와 단품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주요 요리로는 고추 소스를 곁들인 통 해삼 튀김, 파생강 소스에 조리한 활 바닷가재, 흑 후추 소스로 맛을 낸 크레이피쉬 등 다채로운 산해진미가 준비되었다.

또한, 깐풍 소스 대하 튀김, 가을 버섯을 이용한 탕면, 차수구 버섯 대구찜과 솥밥, 건관자와 갑오징어를 넣은 수프 등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메뉴도 포함된다.

각 코스별로 특색 있는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복(福) 코스와 지(志) 코스에는 ‘관탕교’가, 흥(興) 코스와 경(竟) 코스에는 ‘북경오리 크리스피 바이츠 2종’이, 유(有) 코스에는 ‘금란 소스를 활용한 요리’가 포함되어 더 그레이트 홍연만의 차별화된 중식을 경험할 수 있다.

딤섬 메뉴도 새롭게 강화되었다. 현지 딤섬 전문 셰프가 개발한 시그니처 딤섬 4종이 소개되며, 비취 구채교, 전복 해삼 딤섬, 바비큐 향이 가득한 크리스피 번, 트러플 버섯 소룡포가 포함된다.

점심 시간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딤섬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전채, 수프, 찜, 식사, 후식이 포함된 만(萬) 코스도 제공된다.

한편, 조선델리 더 부티크(Josun Deli The Boutique)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케이크인 ‘청무화과 흑당 마스카포네 크림 케이크’를 오는 20일부터 선보인다.

이 케이크는 전남 영암에서 재배된 신선한 청무화과를 듬뿍 올리고, 흑당의 달콤함과 바닐라빈을 가득 담은 진한 마스카포네 치즈, 부드러운 생크림을 층층이 쌓아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가격은 9만 8000원이며 최소 2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조선 팰리스는 이번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가을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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