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최화정·오상욱과 함께 ‘My Standard 울쎄라®’ 캠페인 공개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2.16 21:22 의견 0
My Standard 울쎄라 최화정의 나의 기준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 울쎄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My Standard 울쎄라®’를 12월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우 최화정과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브랜드 앰배서더로 참여해, 울쎄라®의 혁신적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Standard(기준)’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울쎄라®가 가진 의과학적 가치와 초음파 리프팅 기술의 독창성을 강조한다.

멀츠는 배우 최화정과 오상욱 선수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확고한 기준을 세우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모습을 조명하며 지난 15년간 초음파 리프팅의 기준을 새롭게 써온 울쎄라®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화정은 캠페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자신만의 기준을 통해 후회 없는 선택을 해온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는 광고에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이 기준이 될 때 삶의 자신감이 생긴다”며, 초음파 리프팅 같은 고도의 미용 시술을 선택할 때도 본인의 기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펜싱 세계 1위 오상욱 선수는 자신의 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울쎄라®의 기술력을 비유한다. 그는 “작은 디테일까지 읽어내고 정확히 목표를 겨냥해야 한다”는 자신의 펜싱 노하우를 설명하며, 울쎄라®가 피부 속 타겟을 정확히 파악해 시술하는 기술력과의 공통점을 전달한다.

울쎄라®는 독자적인 실시간 영상장치 기술(MFU-V)을 바탕으로, 환자의 피부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시술 부위에 최적화된 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보이는 초음파’로 불리는 이 기술은 정확하고 정밀한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울쎄라®의 SPT(See-Plan-Treat) 프로세스는 시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보장한다.

▲딥씨(DeepSEE™) 기술로 피부 깊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See), ▲1.5mm, 3.0mm, 4.5mm의 세 가지 트랜스듀서를 조합해 최적화된 계획을 수립하며(Plan),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안전하고 정밀하게 시술을 진행(Treat)한다.

울쎄라®는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2021년에는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한국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프로토콜’을 개발했다.

기존의 서양인 피부 기준의 지침에서 나아가, 한국 및 동양인의 피부에 적합한 진료 기준을 제시하며 리프팅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냈다.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는 도입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의료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이루어낸 두 앰배서더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울쎄라®가 가진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음파 리프팅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은 울쎄라®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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