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게인폼, 가을철 맞아 ‘모낭표적케어’ 캠페인 시작...탈모 치료의 새로운 기준 제시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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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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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세계 판매 1위 탈모치료제 ‘로게인폼’이 탈모가 심해지는 가을철을 맞아 탈모 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낭표적케어’ 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탈모 치료의 근본적인 문제인 모낭에 집중하는 ‘모낭표적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고 로게인폼이 미녹시딜의 모낭 흡수를 극대화하는 전문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캠페인은 13일 TV 광고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대중교통 옥외 광고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게인폼은 미녹시딜 입자를 비인지질 지질 소포체로 캡슐화해 모낭으로의 전달력을 크게 향상시킨 탈모치료제로 기존 미녹시딜 액제 대비 모낭 흡수율을 5배 높여 모발 성장주기를 촉진한다. 이를 통해 길고 두꺼운 모발의 재생을 유도해 탈모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로게인폼을 8주 동안 사용한 탈모 환자들은 위약 대비 유의미한 모발 수 증가를 경험했으며 남성의 경우 16주 차에 4.5배, 여성은 24주 차에 3배에 달하는 모발 재생 효과가 관찰됐다.
모낭은 탈모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로 모발의 성장주기 동안 모낭이 건강하게 유지되어야 새로운 모발이 자랄 수 있다.
그러나 남성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모낭이 소형화되면 모발이 점차 짧고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로게인폼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두피 관리에서 벗어나 모낭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로게인폼은 두피 관리에 그치지 않고 특허 받은 폼 타입 기술로 미녹시딜을 모낭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해 탈모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8주 이상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낭표적케어’ 캠페인을 통해 국내 탈모 환자들이 로게인폼의 과학적 기술력을 경험하고, 모낭 관리를 통한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8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의 미녹시딜 브랜드인 로게인은 이번에 폼 타입의 제형을 통해 사용감과 편의성을 개선하고 모낭 흡수율과 모발 재생 효과를 높였다. 로게인폼은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남성은 하루 2회, 여성은 하루 1회 탈모 부위에 도포하면 된다. 제품 정보와 사용법은 로게인폼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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