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정태경 사무국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노승희 프로, 윤을식 의무부총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정웅교 브랜드전략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대의료원이 KLPGA 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노승희 프로골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가치 있는 동행에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지난 1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정태경 사무국장, 정웅교 브랜드전략실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노승희 선수도 함께해 위촉의 의미를 더했다.
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 왔다.
고려대 국제스포츠학부를 졸업한 노승희 선수는 모교 의료원의 홍보대사로서 주요 기념행사와 대외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노승희 선수는 ‘꾸준함’과 ‘정확성’을 강점으로 한 정교한 샷과 영리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KLPGA 투어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5년 KL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으며 같은 해 상금랭킹 2위에 오르며 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KLPGA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의료원 측은 노승희 선수의 도전적인 행보와 성실한 태도가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의료원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통해 축적된 에너지와 메시지가 의료와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노승희 선수를 홍보대사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노 선수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고려대의료원이 지향하는 ‘세상에 없던 혁신’과 ‘인술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승희 선수는 “선수로 성장해 오는 과정에서 고려대학교는 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며 “졸업 이후에도 모교와 인연을 이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골프선수로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보여주며 질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과 협력해 의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확장하고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