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 /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구강 케어 브랜드 ‘가그린’의 첫 혀 전용 클리너 제품인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양치질 이후에도 남아 있는 입 냄새나 백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가그린이 구강청결제 외의 세정 라인업을 본격 확장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는 144개의 미세 브러쉬가 혀 표면의 돌기 사이에 남아 있는 잔여물까지 세밀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탄력 있는 TPE 소재 브러쉬가 혀의 굴곡을 따라 부드럽게 밀착되어, 예민한 혀 표면에 상처를 주지 않고 세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와이드 헤드 구조도 강점이다. 혀 전체를 넓게 감싸며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해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구역감이나 식도 자극을 최소화해 보다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동아제약 생활 브랜드 스토어, 공식몰 디몰(Dmall),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양치 후에도 금세 올라오는 입 냄새나 백태가 고민되는 소비자라면, 편안한 사용감과 세밀한 세정력을 갖춘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혀클리너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그린은 국내 최초로 액상 구강청결제를 출시한 브랜드로 후레쉬브레스 치약, 스탠다드 칫솔 등 연령별·기호별 제품을 확장하며 종합 구강 케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