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일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치킨 간편식 ‘오즈키친 가라아게’를 새롭게 선보였다.
증가하는 간편식 소비 흐름과 외식비 부담 상승이라는 최근의 식품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정통적인 맛과 간편성을 강조한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려는 ‘홈스토랑’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속살이 매력인 일본식 가라아게는 MZ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냉동 간편식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카테고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오즈키친 가라아게’는 이러한 소비자의 취향을 정교하게 반영했다. 깊이 있는 간장의 풍미와 은은하게 올라오는 생강 향이 조화를 이루며 정통 가라아게 특유의 감칠맛을 구현했다.
신선한 닭다리살만을 엄선해 사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즙을 유지했으며, 얇은 전분 베이스의 튀김옷으로 바삭함을 극대화해 실제 전문점에서 맛보는 식감을 연출했다.
간편성 역시 강화됐다. 조리 과정은 에어프라이어 한 번이면 충분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가라아게를 단시간에 완성할 수 있어 시간 부담이 큰 직장인·1~2인 가구 소비층에게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오즈키친 가라아게’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간편식 카테고리의 성장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식 수준의 맛을 구현한 다양한 간편식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