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보 마스코트가 직접 ‘해피 트립 (Happy Trip)’ 1등 당첨자에게 미니 쿠퍼 차량 경품을 전달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 하리보
하리보(HARIBO)가 여행 시즌에 맞춰 진행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해피 트립(Happy Trip)’ 이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총 6만 7천 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해피 트립’은 하리보 제품 구매 경험을 여행의 설렘과 연결시키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소비자는 ‘골드베렌’ 100g 제품을 구매한 뒤 포장지 내부에 인쇄된 16자리 행운 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해 즉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간편한 참여 방식과 즉석 당첨 구조 덕분에 다양한 연령층이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브랜드 접점이 크게 확대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만 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경품이 제공됐다. 1등 경품은 미니 쿠퍼(MINI COOPER S) 차량으로, 추첨을 통해 창원에 거주하는 학부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2등 경품은 가족 단위 여행을 위한 ‘제주 여행 세트’가 제공됐으며 리모와(RIMOWA) 캐리어, 하리보 백 세트, 커피 기프티콘, 골드베렌 기프티콘 등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경품이 준비돼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1등 당첨자에게는 하리보 마스코트가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현장에서 미니 쿠퍼 전달식을 진행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하리보 마케팅 관계자는 “작은 즐거움이 큰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해피 트립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 특별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브랜드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리보는 해피 트립 이벤트 당첨 여부를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