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말차 디저트 시장의 열풍을 이끌었던 '떠먹는 말차 아박'의 인기를 잇는 신제품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말차 디저트 마니아는 물론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선보인다.
올해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는 말차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특히 투썸플레이스의 '떠먹는 말차 아박'은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말차 디저트 트렌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 같은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홀케이크 버전’으로 확장된 '말차 아박 홀케이크'를 선보이며 말차 본연의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홀리데이 시장을 공략한다.
'말차 아박 홀케이크'는 기존 아박 홀케이크보다 약 3.5cm 더 높아진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층층이 쌓인 단면은 말차 마스카포네 크림, 말차 가나슈, 다크 초코 쿠키의 조화를 한눈에 보여주며 입체적 비율을 통해 한층 풍성한 시각적 만족감을 준다.
짙은 말차 그린 컬러와 정제된 케이크 디자인은 테이블 위 센터피스로서의 존재감을 극대화한다.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연말 모임이나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완성하는 홀리데이 무드 연출에 적합하다.
입안에 퍼지는 말차의 쌉싸름한 풍미와 진한 초콜릿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며 다크 초코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입체적인 맛의 레이어를 완성한다.
특히 진한 말차 마스카포네 크림은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해 한입만으로도 깊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떠먹는 디저트로 큰 사랑을 받은 ‘말차 아박’을 홀케이크 버전으로 확장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층 높아진 입체감과 말차 본연의 깊은 풍미를 담은 ‘말차 아박 홀케이크’와 함께 올 연말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디저트 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차 아박 홀케이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상시 판매되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를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말차 디저트의 정점’이라는 평가 속에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시즌 디저트 시장의 주도권을 다시 한번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