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음료 론칭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 감성을 담은 홀리데이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올해의 테마는 ‘Dearest Winter(디어리스트 윈터)’로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풍부한 맛과 향으로 고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시즌 한정 음료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메뉴 ‘윈터 뱅쇼(Winter Vin Chaud)’와 ‘뱅쇼 로우 슈거(Low Sugar)’를 비롯해 신제품 ‘구운 밤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윈터 뱅쇼’는 투썸플레이스의 대표적인 겨울 논알콜 음료로, 매년 겨울철 시즌 메뉴 중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레드 와인 베이스에 달콤한 과일향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져, 따뜻하게 즐기기에 제격인 음료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식습관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뱅쇼 로우 슈거’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 뱅쇼 대비 당 함량을 낮춘 메뉴로 출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투썸의 겨울 음료 카테고리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24년 겨울 시즌에는 뱅쇼 라인업 전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브랜드 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시즌을 맞아 한층 풍성한 맛과 색다른 조합을 선보인다. ‘구운 밤 라떼’는 고소하고 달콤한 구운 밤을 통째로 갈아 넣어 부드러운 질감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한입 머금을 때마다 밤 고유의 달콤함이 우유와 어우러지며 포근한 겨울 감성을 자아낸다. 실제 밤 알갱이가 들어 있어 씹는 식감까지 즐길 수 있어 간식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는 상큼한 딸기와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조화가 특징이다. 첫 모금부터 딸기의 상큼함이 퍼지며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이어져 달콤한 여운을 남긴다. 붉은빛이 감도는 음료 색감은 시각적으로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는 달콤하면서도 감성적인 음료로 소비자들의 겨울 일상에 따뜻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오는 연말에는 이어 공개될 홀리데이 케이크 라인업과 함께 다채로운 시즌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2025 홀리데이 시즌 음료 4종(윈터 뱅쇼, 뱅쇼 로우 슈거, 구운 밤 라떼, 스트로베리 초콜릿 라떼)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