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스초생’ 새 얼굴로 박규영 발탁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의 대표 홀리데이 캠페인 ‘스초생’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박규영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매년 감각적인 영상미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겨울=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겨울 시즌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스초생은 겨울이 제철’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련된 비주얼과 따뜻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투썸플레이스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글로벌 감각을 지닌 배우 박규영을 새로운 얼굴로 발탁해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초생’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규영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표현력은 매년 새로운 감각으로 변화를 시도해 온 투썸플레이스의 브랜드 방향성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 박규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2, 3’, 영화 ‘사마귀’ 등 글로벌 화제작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지를, 일상에서는 밝고 친근한 매력을 화보에서는 세련된 비주얼을 보여주며 팔색조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박규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스초생의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스초생’의 상징적인 비주얼과 감성적인 연출, 그리고 박규영 특유의 우아하고 개성 있는 분위기가 더해져 올겨울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감성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우 박규영과 함께 이번 시즌에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아이코닉한 장르’로 기억될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오는 11월 초 공개되는 ‘스초생’ 광고 영상에서는 이전과는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케일, 박규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초생’을 겨울의 절대적인 아이콘으로 다시금 자리매김시키며 ‘겨울=투썸’이라는 브랜드 공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