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피 프라임™ ‘아우라 프라임’ 헤리티지(HERitage) 세미나 현장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여성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 특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 프라임(AURA PRIME)’의 첫 번째 세미나 ‘헤리티지(HERitage)’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모인 여성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아우라 프라임’은 멀츠의 대표 의료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를 기반으로 2023년 출범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아 한층 발전된 형태로 개편됐다.
특히 올해 3월 국내 출시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과 함께 교육 콘텐츠를 강화해 최신 에스테틱 의학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교류하는 대표적인 전문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아우라 프라임 헤리티지 세미나’는 여성 의료전문가들의 임상 경험과 통찰을 중심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기술적 진화와 시술 철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HERitage’라는 행사명은 여성 의료인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상징하는 동시에 의료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다음 세대에 잇는 ‘헤리티지(유산)’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세미나 현장에서는 실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릴레이 강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피부 상태와 연령, 시술 부위별 맞춤 전략이 공유됐다.
특히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인 ‘딥씨(DeepSEE™)’를 활용해 환자의 피부 구조를 시술 중 직접 확인하며 정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한 울쎄라피 프라임™의 장점이 강조됐다.
또한, 1.5mm·3.0mm·4.5mm 등 3종 트랜스듀서를 통해 피부 층별 맞춤 리프팅을 구현하는 방법론이 심도 깊게 다뤄졌다.
이날 연자로는 나나성형외과의원 김지은 원장, 서울원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 넬의원 이경은 원장,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 뷰성형외과의원 이승현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이 참여했다.
각 연자는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얼굴형과 피부 두께, 탄력도를 고려한 ‘초개인형 리프팅 설계법’을 소개했다. 또한, 시술 전후 변화를 데이터와 영상으로 분석해 현장 의료진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은 원장은 “울쎄라피 프라임™은 실시간 초음파를 통해 시술 깊이와 위치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고 예측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며 “이 기술이 의료진에게 시술 자신감을 높여줄 뿐 아니라 환자 만족도까지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여성 의료진들은 “단순한 제품 교육을 넘어, 여성 의료인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하고 임상 철학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멀츠의 혁신적인 초음파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리프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아우라 프라임 헤리티지 세미나는 여성 의료 리더들이 임상적 통찰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의료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임상 철학을 발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피 프라임™은 멀츠 에스테틱스의 대표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정밀한 초음파 영상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깊은 층까지 정확하게 에너지를 전달하여 비수술적 리프팅을 구현한다.
특히 딥씨(DeepSEE™) 기술을 통해 ‘보이는 리프팅 시술’을 가능하게 하며 맞춤형 시술 설계를 통해 환자별 최적의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