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K-ESG 경영대상 3년 연속 수상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멀츠는 지난 21일 열린 ‘2025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함께 수상하며 ‘모두가 일하기 좋은 건강한 일터’로서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멀츠는 임직원 중심의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이해관계자와의 ESG 가치 확산 산업 내 지속가능성 강화 등 전방위적인 ESG 경영 실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제도(Governance) 전 영역에서 ESG 경영을 충실히 실천한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멀츠는 ‘가장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아 더 나은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는 미션 아래, ESG 경영을 기업문화의 핵심 가치로 내재화하고 있다.
멀츠는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연계한 자체 ‘ESG Index’를 개발해 매년 경영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2년 연속 종합 ‘우수(A)’ 등급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임직원이 기업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중심의 인사 정책’을 도입했다.
2024년 기준 여성 임직원 비율은 49%, 여성 임원 비율은 75%에 달하며 유연근무제·재택근무·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근무제도를 통해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사내 직원 대표기구인 MEC(Merz Employee Council)을 중심으로 복지 제도를 개선하고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사내 교류 활동을 운영해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조직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멀츠는 이러한 조직문화 혁신으로 GPTW(일하기 좋은 기업연구소)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과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중소기업 부문 1위에 올랐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단순한 ‘일하기 좋은 기업’을 넘어 의료진·소비자와 함께 안전하고 신뢰받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의료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 공익 캠페인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는 시술 안전성과 윤리적 기준 강화를 위한 업계 내 인식 전환을 이끌어냈으며 학술 교류 프로그램 ‘MEX(Merz & Experts)’를 통해 의료 현장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한 치료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을 통해 외적 아름다움뿐 아니라 자신감과 자기존중을 바탕으로 한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알리며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있다.
환경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도 멀츠는 산업 내 ESG 선도 기업으로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사 제품의 상온보관 허가를 취득해 병원 내 냉장 보관 과정에서 사용되는 냉매제와 에너지 소비를 줄였으며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의 소모성 팁을 직접 수거·폐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내 임직원 주도의 **ESG 커미티(Committee)**를 운영하며, 탄소 절감 캠페인과 친환경 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전 구성원이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K-ESG 경영대상은 기업이 ESG를 단순한 구호가 아닌 실제 경영철학으로 얼마나 내재화했는지를 평가하는 상”이라며 “3년 연속 수상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지속가능한 변화의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멀츠는 ESG 경영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이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3년 연속 수상을 통해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ESG 경영의 모범 기업’이자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