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2025 제11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파스타소스 부문 1위 수상 / 폰타나

폰타나가 ‘2025 제11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Brand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시상식에서 파스타소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폰타나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원재료와 정통 조리법으로 유럽 본고장의 맛을 구현한 점을 인정받으며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고객만족도(BCSI)는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조사로, 매년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를 실제 이용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만족도, 재구매 의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조사는 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소비자 3천 명을 대상으로 122개 산업군에서 진행됐으며 그 결과 폰타나는 파스타소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폰타나는 유럽 정통 레시피와 고품질 원재료를 바탕으로 본고장의 깊고 풍부한 맛을 국내 식탁에 선사해왔다.

대표 제품인 ‘폰타나 크림 파스타소스’는 유럽산 생크림(유크림 99.98%)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구현하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판매 점유율 1위(마켓링크 기준)를 기록했다.

또한, ‘폰타나 토마토 파스타소스’는 지중해산 토마토로 완성해 진하고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꾸준한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폰타나는 로제, 아라비아따, 투움바, 볼로네제 등 15여 종의 파스타소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1인 가구를 위한 싱글 파우치 제품부터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파스타소스 외에도 수프, 스튜, 리조또, 드레싱, 올리브유, 발사믹 등 유럽식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통해 국내 서양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폰타나 액상 수프는 기존 분말 수프 위주의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으로, 유럽 정통 루(Roux) 방식에 크림을 더해 깊은 풍미를 살리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내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폰타나는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 경험의 차별화에도 주력해왔다. 매 시즌 선보이는 감각적인 플레이트와 커트러리 굿즈는 홈파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폰타나 마케팅 담당자는 “2003년 수프로 시작해 파스타소스, 스튜, 리조또 등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서양식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온 폰타나가 소비자 여러분께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1위 브랜드로서 일상 식탁에서 언제든 유럽 본고장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