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칼국수 2종 / 제일제면소

제일제면소가 가을철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칼국수 2종을 16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가을 바다의 풍미를 고스란히 담은 ‘매운 낙지 비빔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로 계절감과 든든한 맛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매운 낙지 비빔칼국수’는 통통한 낙지를 매콤한 특제 소스로 볶아내 미나리와 콩나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낙지볶음을 쫄깃한 칼국수 면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 강렬한 매운맛과 풍부한 식감이 어우러져 스트레스를 날려줄 별미로 손꼽힌다.

또한, ‘바지락 칼국수’는 신선한 바지락을 아낌없이 넣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맛을 살린 메뉴다.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과 개운함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칼국수 신메뉴 외에도 전통주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요리 메뉴 ‘모둠해물 연포탕’도 새롭게 준비됐다.

낙지, 새우, 바지락 등 풍성한 해산물을 한데 담아낸 이 메뉴는 깊은 국물 맛으로 선선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별미다.

신메뉴는 명동점, 올림픽공원점, 여의도IFC점, 서울역사점, 무교주가 제일제면소 등 일부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칼국수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마련돼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공식 홈페이지와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신선한 재료와 깊고 진한 육수, 쫄깃한 면발을 바탕으로 한 전문 면 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일부 매장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고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전 매장으로 확대 출시된 ‘샤브 칼국수’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꼽히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샤브 칼국수’의 인기에 이어 가을 바다의 풍미를 담은 특색 있는 칼국수를 선보이게 된 것”이라며 “제일제면소의 새로운 칼국수 한 그릇으로 계절의 맛과 여유를 듬뿍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