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약대생 앰배서더 릴레이 멘토링 진행 /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는 약학대학 재학생들의 제약업계 실무 이해도와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025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약대생들이 제약 산업 현장을 간접 체험하고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커리어 인사이트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8일 발족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20일까지 이어지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약학대학에서 선발된 15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월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멘토링 강연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총 16명의 멘토가 참여하며 강연 주제는 제약업계 전반의 흐름과 실무 사례는 물론, 의약품 관련 법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멘토로는 켄뷰 임직원을 비롯해 현직 약사, 인천시약사회장, 약사 NGO 단체인 ‘젊은약사회’ 활동가, 제약 분야 전문 로펌, 보건당국 관계자 등 약업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약국 현장에서의 사례를 중심으로 약사 직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높이고, 약학도 이후 진로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에 그치지 않고, 마케팅 실무 중심의 교육도 병행된다. 앰버서더들은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폼 등 켄뷰의 대표적인 셀프케어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이론 교육을 수강하고 실제 약국 환경에서 필요한 디테일링 교육도 함께 받는다.
프로그램 말미에는 팀 단위의 마케팅 전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서로의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에 다양한 분야의 연사들이 참여해 미래 제약업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켄뷰는 핵심가치인 ‘We Earn Trust with Science’를 바탕으로 과학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고루 갖춘 헬스케어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국대 약학과 5학년 임현우 학생은 “제약회사에서 일하는 약사의 역할이 궁금했지만, 교과서적인 수업만으로는 실무를 체감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앰버서더 활동은 실제 약국 경험과 마케팅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어 꼭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직 약사 선배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점도 매우 뜻깊다”고 밝혔였다.
경희대 약학과 4학년 배미연 학생 역시 “제약회사에서 약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막연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약사들과 직접 만나고 실무 사례를 들으며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약학 지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응용되는지를 체감하며, 함께 참여한 앰버서더들과 좋은 시너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는 타이레놀, 니코레트, 로게인폼 등의 일반의약품과 함께, 뉴트로지나, 아비노, 존슨즈, 클린앤클리어 등 다양한 스킨헬스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켄뷰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