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 중대재해 훈련 안전사고 VR체험 / 동아쏘시오그룹

동아쏘시오그룹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전 대응 훈련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그룹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중대재해 발생 시 인명과 자산을 보호하고, 전사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실전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특히 실제 재난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존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참여자들은 가상의 재난 환경 속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몸소 체감하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국내 전기차 보급 확산에 따른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배터리 화재의 이론적 이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호흡기 보호장비의 중요성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전기차 특성상 발생 가능한 화재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사례와 장비 활용법도 함께 소개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을 체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은 항상 존재하지만, 예방은 우리의 선택”이라며 철저한 사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6월에는 그룹 차원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제1회 동아쏘시오그룹 안전보건협의체’를 출범하고 안전사고 재발 방지 및 조직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과도 맞닿아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 안전경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