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X제주 소상공인 브랜드 상생 기획전 포스터 /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제주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서 ‘상생 기획전’을 펼친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제주산 고사리, 감귤과즐, 오메기떡, 몸국 등 제주의 자연과 전통이 담긴 특산물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와 유통사 광동제약,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온라인 유통 전문기업 중앙엠비즈가 협력해 마련한 공동 프로젝트다.
제주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이들의 온라인 유통 채널 진입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기획전 기간 동안 소비자는 제주삼다수를 비롯한 다양한 제주의 먹거리 브랜드 제품을 특별 할인과 함께 장바구니 쿠폰 혜택까지 더해져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참여한 브랜드는 제주산 통민어, 나물류, 고사리, 감귤과즐 등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식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쿠팡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되며 제주 소상공인 브랜드와 제품들이 실시간으로 소개된다.
방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 경품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훈 사장은 “이번 상생 기획전은 단순한 공동 마케팅을 넘어, 제주 지역 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제주 청정 자원을 활용한 지역 브랜드의 가치와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획전은 제주삼다수와 지역 브랜드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상생의 모델로 제주의 우수한 특산물 소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