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육상선수 김민지와 함께하는 러닝 클래스 모집 포스터 /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가 육상선수 김민지와 손잡고 오프라인 러닝 클래스 ‘마시는 것까지가 운동’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달리기를 사랑하는 일반 시민과 러닝크루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이벤트로 다음달 12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러닝 클래스는 단순한 조깅을 넘어 김민지 선수의 전문적인 이론 강의, 트랙 조깅, 자세 교정 등 실질적인 운동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팀 대항 레크리에이션, 우수 크루 시상 등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구성된다. 참가자는 총 40명으로 5인 이상 러닝크루 또는 개인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 배송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된다.

행사에 대한 상세 내용과 참가 방법, 경품 안내 등은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훈 사장은 “이번 러닝 클래스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온라인 광고의 메시지를 오프라인 체험으로 확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운동 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제주삼다수를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제주삼다수가 선보인 MZ세대 대상 신규 온라인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마련된 것이다.

‘믿으니까, 삼다수 좋아마심’이라는 슬로건으로 선보인 광고는 운동, 요리, 육아 등 일상의 다양한 순간에서 믿을 수 있는 물로서 제주삼다수의 품질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김민지 선수가 출연한 ‘운동편’은 ‘마시는 것까지가 운동’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러닝 클래스를 통해 일상 속 활력을 전달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함으로써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