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타필 SA라인 2종 / 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는 자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세타필®에서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각질 케어 신제품 ‘SA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SA 라인은 얼굴과 몸에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클렌저와 ▲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자극에 민감한 피부도 매일 안심하고 각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민감성 피부는 피부 장벽이 약해져 정상적인 각질 탈락이 원활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피부 표면에 각질이 쌓여 거칠고 칙칙한 인상을 주거나 트러블이 반복되기 쉽다.

세타필® SA 라인은 이러한 민감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자극 없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동시에 피부 결과 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제품에는 AHA·BHA·PHA의 삼중 필링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표면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할 수 있으며 글리세린, 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보습 및 진정 성분이 함께 배합돼 각질 제거 후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도 진정시키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라로 설계되어 피부 장벽 보호에도 탁월하며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임상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신제품 중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클렌저’는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하는 약산성 세정제로 사용 직후 피부 각질이 평균 67% 감소하고 4주 사용 후 울퉁불퉁한 피부결이 21% 완화되는 임상 결과를 보였다.

논코메도제닉 제품으로 여드름 유발 없이 모공을 막지 않아 등, 가슴 등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까지도 사용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세타필® 젠틀 엑스폴리에이팅 에스에이(SA) 로션’은 각질 제거와 보습 효과를 동시에 제공하는 전신용 로션이다.

피부 장벽 회복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피부결과 톤을 매끄럽고 균일하게 정돈해준다.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으로 얼굴뿐 아니라 팔과 다리 등 닭살이 생기기 쉬운 부위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민혜진 브랜드 매니저는 “세타필® SA 라인은 각질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민감성 피부 소비자들도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이라며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제 눈에 보이는 피부 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타필®은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피부 고민에 귀 기울이며 더마 브랜드로서 신뢰받는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세타필® SA 라인은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새로운 각질 관리의 해답으로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