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간편하면서도 본격적인 한국식 매운맛을 구현할 수 있는 ‘소스인팩’ 신제품 ‘태양초 고추장소스가 들어있는 볶음탕용’ 닭고기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해당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장에서, 29일부터는 이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스인팩’은 하림이 개발한 간편 조리식 제품군으로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함께 별도로 조리 소스를 구성해 소비자가 별다른 양념 걱정 없이 완성도 높은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 제품인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과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그 라인업을 한층 확장한 것이다.
이번에 출시된 ‘태양초 고추장소스가 들어있는 볶음탕용’은 농림축산식품부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건강한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단맛, 매콤한 풍미가 살아 있는 태양초 고추장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냉장 상태의 닭고기와 동봉된 태양초 고추장양념소스, 물 200ml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정통 닭볶음탕이 완성된다.
여기에 감자, 양파, 당면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더하면 더욱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매콤하고 칼칼한 닭볶음탕은 입맛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며 “집에서도 외식 못지않은 품질과 맛을 누릴 수 있도록 신선한 닭고기와 특제 소스를 담은 소스인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레시피를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과 품질 모두에 집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림의 ‘소스인팩’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간편식으로 자리잡으며 조리 편의성과 신선한 원재료, 다양한 소스 맛의 조화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