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구강 건강을 위한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 진행 / 동아제약

동아제약이 아동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구강 건강 관리가 특히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가 구강 청결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캠페인은 치아 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구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특히 치아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각인되는 시기를 겨냥해 실습 중심의 체험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구강 위생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은 서울 지역의 아동센터 26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80여 명의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매월 둘째, 셋째 주 정기적으로 아동센터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에는 대한구강보건협회의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충치의 원인과 예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칫솔 보관법 등 기초 구강관리 지식부터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실습 시간에는 동아제약의 구강 건강 전문 제품인 ‘어린이 가그린’과 ‘조르단 칫솔/치약’이 활용된다.

이 제품들은 에탄올과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 안전성이 높고 충치 예방에 도움을 주는 불소 및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하기 위해 동아제약은 '어린이 가그린' 캐릭터를 활용한 교육용 만화와 함께 ‘가글송’을 부르는 활동도 마련했다.

이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양치와 가글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어린이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칫솔을 반납할 경우, 동아제약은 새로운 구강관리 제품으로 구성된 ‘구강 건강 키트(어린이 가그린, 조르단 치약, 칫솔)’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가Green 좋은 이’ 캠페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치아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구강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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