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미키와 친구들' 한정판 2차 라인업 출시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MICKEY & FRIENDS)’을 테마로 한 한정판 제품 2차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케이크, 베이커리, 음료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성 가득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이달 초 선보인 ‘미키 초코 베리 케이크’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떠먹는 미키&미니 초코 베리 케이크’를 추가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초콜릿 무스와 바삭한 초코볼 크런치, 새콤한 산딸기 무스 및 콤포트를 층층이 쌓아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구현했으며 상단에는 미키와 미니 캐릭터 모양의 초콜릿 토핑을 올려 디즈니 특유의 감성을 담았다.
이어 베이커리 카테고리에서는 투썸의 스테디셀러 ‘순 우유 크림빵’을 바탕으로 한 ‘미키&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이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제품이 10초에 1개씩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한정판 제품은 어린이 고객의 입맛을 고려해 ‘미키의 순 우유 크림빵(초콜릿 크림)’과 ‘미니의 순 우유 크림빵(블루베리 요거트)’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동물성 유크림과 우유 반죽을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해 총 3종으로 판매된다.
음료 라인업에서는 여름 시즌을 겨냥한 논커피 음료 ‘미키 망고 요거트 프라페’가 눈길을 끈다.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거트를 조화롭게 블렌딩한 이 제품은 노란빛의 시각적인 매력과 함께 상단에 미키 캐릭터를 테마로 한 베리맛 아이스 토핑을 더해 보는 즐거움까지 잡았다. 특히 카페인이 없어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제품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케이크, 베이커리, 음료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비자 취향에 맞는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즈니코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미키와 친구들’ 한정판 2차 제품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제품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