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가족 초청 행사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디저트 클래스에 참여해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투썸 SEP(Store Excellence Program) 센터’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사내 행사를 넘어 진정한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으며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커피 클래스, 디저트 클래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단연 ‘처음 시작하는 크리마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커피 클래스였다.

이 수업에서는 크림이 얹힌 커피 위에 그림이나 글씨를 직접 그려보는 크리마트(Cream Art)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임직원 배우자와 부모는 물론 초등학생 자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커피 작품을 완성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디저트 클래스 ‘DIY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은 6세 이상의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이들과 함께 케이크를 꾸미고 맛보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협업과 유대가 더욱 깊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클래스 종료 후에는 우수작 시상식도 열려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이고 현장 분위기를 한층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삐에로 풍선 아트 ▲미니게임 존 ▲캐리커처 ▲어린이 타로 체험 ▲마술 공연 ▲어린이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아이는 물론 부모 세대까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회사에서 준비한 프로그램 덕분에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색다른 커피 아트와 케이크 만들기를 아이와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며 “우리 제품과 브랜드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면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도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가족 초청 행사는 단순한 체험행사를 넘어,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며 소속감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투썸의 핵심 가치인 '사람 중심 경영'을 실현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즐겁고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ESG 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가족 초청 행사 외에도 환경 보호 캠페인, 지역 사회 연계 봉사활동, ‘투썸 바리스타 챔피언십’ 등 임직원의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사내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투썸의 ESG 경영 실천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기업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 중심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