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를 출시하며 MZ세대를 겨냥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텀블러는 단순한 음료 용기를 넘어 일상 속 취향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취향 소비가 활발해지면서 텀블러 역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고려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녹여낸 텀블러 제품을 기획,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는 591ml 용량의 기본형과 887ml 용량의 맥스(Max) 버전,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데일리템으로 활용도 높은 실용적인 구성을 자랑한다.
컬러는 ▲버터 옐로우 ▲아이보리 ▲스카이 블루의 세 가지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일상에 감성을 더한다.
제품의 외관은 부드러운 유선형 실루엣과 인체공학적 손잡이 디자인을 채택해 세련된 무드를 강조했다.
또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이중 진공 구조를 적용, 보냉은 평균 12시간(10℃ 이하), 보온은 평균 6시간(50℃ 이상)까지 유지 가능하다.
안전성과 내구성 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 텀블러 본체는 스테인리스 304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을 더했고 음용구 리드 부분에는 고급 트라이탄(Tritan) 소재를 적용해 BPA(비스페놀 A)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구가 넓게 설계돼 세척이 간편하다는 점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요소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브랜드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담아낸 텀블러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에서도 투썸의 무드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중요시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핸들 텀블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로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기능성까지 갖춘 이번 제품은 나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데일리 필수템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