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진설 라인의 기술력을 집약한 신제품 ‘진설 클렌징폼’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세정 그 이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기능 클렌징폼으로 피부 본연의 유연성을 회복하고 광채를 되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설 클렌징폼’은 세안이라는 일상의 루틴을 피부를 위한 정교한 관리 시간으로 바꾸는 제품이다.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진설’의 핵심 원료와 독자 기술을 응집해 기존의 클렌징폼과는 차별화된 세정력과 스킨케어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핵심 기술은 설화수의 독자 기술인 ‘하이드로레오 테크놀로지™(HYDROLEO TECHNOLOGY™)’다.
이 기술은 피부 보습과 영양 공급에 뛰어난 고함량 오일을 안정적으로 거품 구조에 담아내는 기술로 세정 시 피부에 필요한 유효 성분을 부드럽게 전달하면서도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거품 자체가 부드럽고 밀도 높아 세정력을 높이면서도 자극은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설 클렌징폼에는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으로 손꼽히는 ‘진생베리’가 함유되어 있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열매로, 뿌리보다도 농축된 생명력을 지니고 있어 외부 자극과 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은 피부에 깊은 에너지를 부여한다.
진생베리의 성분은 거칠어진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돈하고, 탄력을 더해 더욱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실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도 진설 클렌징폼의 효과는 입증됐다. 제품 사용 직후 ‘피부결이 부드러워졌다’고 응답한 사용자가 100%에 달했으며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만족도 또한 100%를 기록해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화수 관계자는 “‘진설 클렌징폼’은 클렌징을 단순히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기능에서 한 단계 나아가 스킨케어의 첫 단계에서부터 피부 유연성과 윤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는 설화수 진설 라인의 철학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클렌징 제품으로 고객들의 일상 속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설 클렌징폼은 5월부터 전국 설화수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인 아모레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주요 이커머스 채널, 그리고 방문판매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가 시작된다.
설화수는 진설 라인을 통해 시간의 흐름에 맞서 피부 본연의 생명력을 지키는 한편 현대 여성들이 일상 속에서도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킨케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기능성 제품군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진설 클렌징폼’ 역시 그 연장선에서, 단순한 세안이 아닌 피부 깊이까지 케어하는 클렌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