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JOY' 저칼로리 드레싱 3종 / 오뚜기

오뚜기가 저감화 브랜드 'LIGHT&JOY(라이트앤조이)'를 통해 '칼로리를 줄인 드레싱'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된 것으로 참깨, 아몬드캐슈넛, 시저 등 세 가지 맛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출시된 드레싱은 유화형 타입으로,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다. ▲'참깨 드레싱'은 볶음 참깨의 고소함과 간장의 감칠맛을 조화롭게 담아냈고 ▲'아몬드캐슈넛 드레싱'은 다양한 견과류가 주는 깊고 부드러운 고소함을 강조했다. ▲'시저 드레싱'은 파마산 치즈와 엔초비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들은 시장 내 상위 인기 드레싱 제품들과 비교해 칼로리를 25%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으면서도 원재료 본연의 맛과 풍미를 살려 풍부한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 점이 눈에 띈다.

활용도 또한 높다. 단순히 샐러드 드레싱으로만 국한되지 않고 샤브샤브, 두부 요리 등 다양한 메뉴와 조합해 딥핑용 소스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일상 식사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LIGHT&JOY'는 최근 급성장하는 저당 및 저칼로리 식품 시장을 겨냥해 론칭된 오뚜기의 신규 저감화 전문 브랜드다.

오뚜기는 기존에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였던 저감 제품들을 'LIGHT&JOY'라는 통합 브랜드 아래 운영하며 소비자 인지도를 강화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로우 스펙 푸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칼로리 저감 드레싱 출시를 통해 식단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기호에 맞는 드레싱을 골라 보다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