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 스시 명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개최 / 동원산업
동원산업이 인기 일식 셰프이자 초밥 명인인 나카무라 코우지와 손잡고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운영되며 동원산업의 고품질 수산물과 코우지 셰프의 뛰어난 조리 기술이 결합된 다양한 초밥 제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 신선한 참치와 각종 횟감을 직접 공급하는 동원산업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초밥, 후토마끼, 지라시 스시 등 약 10여 종의 프리미엄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바 보우스시(10개입, 3만 5천 원) ▲지라시 스시(3만 5천 원) ▲후토마끼(10개입, 3만 5천 원) ▲참다랑어 초밥(10개입, 3만 원) 등이 있다. 코우지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선한 맛을 극대화했다.
나카무라 코우지는 일본 출신의 일식 셰프로 오마카세 전문 매장 ‘스시코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코우지 TV [더 상생]’을 통해 약 40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도 확보하고 있다. 전문성과 친근함을 모두 갖춘 코우지 셰프와의 협업은 동원산업이 추구하는 ‘고품질 수산물 대중화’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
앞서 동원산업은 이달 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으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진행된 행사에서 준비된 수량이 완판되는 성과를 거두며 높은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역시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고품질 수산물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유명 셰프들과의 협업이나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수산물의 맛과 건강함을 널리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원산업은 향후에도 소비자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고 수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