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국민 간식’ 호두과자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 시즌 한정 론칭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 간식 ‘호두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호두 페이스트리’를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고속도로 휴게소 간식의 대명사였던 호두과자에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와 캘리포니아산 호두, 달콤한 팥앙금을 더해 투썸플레이스만의 감각으로 새롭게 빚어낸 K-디저트이다.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고소한 호두와 부드러운 팥앙금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한입에 담긴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운다.

특히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번진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에 힘입어 전통의 맛을 새롭게 즐기려는 젊은 소비자들과 익숙한 맛을 찾는 중장년층 모두의 입맛을 겨냥한 제품으로 기획됐다.

‘호두 페이스트리’는 9개입 세트로 구성되어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각종 기념일에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은 선물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주며 투썸의 커피 또는 티와 함께 곁들여 일상 속 여유로운 디저트 타임을 선사한다.

제품에 사용된 페이스트리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이즈니 버터로 구워내, 특유의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호두는 비옥한 토양과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자란 캘리포니아산 원재료를 사용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향이 살아난다. 팥앙금 또한 부드럽고 달지 않아 자극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다.

활용도도 높다. ‘호두 페이스트리’는 냉동 상태로 보관한 후 필요할 때 한 개씩 꺼내 자연 해동하거나,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데워 더욱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하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번 ‘호두 페이스트리’는 전통적인 간식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특별한 베이커리 제품으로 간편하면서도 정성스러운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디저트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하루를 선물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호두 페이스트리’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는 판매 여부가 상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매장에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