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 / 동원F&B

동원F&B가 다양한 취향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매콤달콤, 마라, 불닭로제맛 3가지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떡과 물에 양념을 붓기만 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편리함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기본 떡볶이 외에도 계란, 채소, 차돌박이 등 선호하는 재료를 추가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제품당 130g 용량으로, 2~3인분 요리에 적절한 양을 제공해 가정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은 글루텐 프리(Gluten-Free) 제품으로 밀가루 소화장애나 알러지가 있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기존 떡볶이 양념은 밀가루가 포함된 고추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루미 떡볶이양념은 현미로 만든 고추장(불닭로제맛), 다시마 육수·고춧가루(매콤달콤), 산초·오향(마라) 등의 성분을 활용해 글루텐 없는 건강한 맛을 완성했다.

동원F&B는 최근 외식 및 배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 불닭로제와 같은 맛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또한, 앞으로 저당, 할랄 인증 등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하루미’는 ‘하루 중 가장 나다운 식사를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은 동원F&B의 양념 전문 브랜드다.

액상 조미료 ‘동원참치액’과 분말 조미료 ‘동원참치다시’에 이어 올해 1월 새롭게 론칭되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하루미 고기양념 5종(소갈비, 소불고기,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닭볶음탕)이 있다. 이들 제품은 기존 고기양념 대비 평균 당 함량을 50% 이상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하루미 떡볶이양념’ 3종의 소비자가격은 개당 198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양념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주요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동원F&B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맛을 보다 간편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양념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