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가운데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 동원F&B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이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International Taste Institute, ITI)’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중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동원샘물이 세계적인 미각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풍부한 미네랄 함량과 청량한 목 넘김, 높은 투명도로 미각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한다.

동원샘물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청량한 목 넘김과 뛰어난 투명도로 미각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국내 청정지역의 심층암반수에서 취수한 먹는샘물로 천연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한 수분 섭취를 제공한다.

특히 미네랄 함량이 높아 청량감이 뛰어나며, 깔끔한 뒷맛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물로 평가받고 있다.

동원샘물은 ▲7단계 여과 과정 ▲5번의 자외선 살균 공정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특히 취수원 인근 환경 보호와 정기적인 수질 검사를 통해 천연 미네랄의 풍부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위생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청정한 취수원 보호를 통해 동원샘물의 고유한 맛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3스타 수상을 계기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먹는샘물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식음료품평회(ITI)는 2005년 설립된 글로벌 식음료 미각 평가 기관으로, 현재까지 130여 개국 1만6000개 이상의 식음료 제품을 심사해왔다.

ITI는 미각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평가하며, 총점 90점 이상을 획득한 제품에만 최고 등급인 ‘3스타’를 부여한다.

특히 ITI는 유럽 미슐랭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미각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첫인상 ▲외관 ▲향 ▲맛 ▲끝맛 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평가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동원샘물은 1996년 출시 이후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청정지역의 심층암반수를 취수해 깨끗하고 건강한 먹는샘물로 자리잡아왔다.

특히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물맛과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먹는샘물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ITI 3스타 수상을 계기로 동원샘물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먹는샘물 브랜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동원샘물의 우수한 물맛을 알리고, 친환경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원샘물의 고유한 맛을 유지하기 위해 취수원 인근 환경 보호와 품질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프리미엄 먹는샘물 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동원F&B는 이번 3스타 수상을 계기로 동원샘물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북미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강화하고 현지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동원샘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환경 보호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 패키지 도입과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한 생산 공정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청정한 취수원을 보호하고 환경 친화적인 생산 공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한 물을 제공하면서도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식음료품평회 3스타 수상으로 동원샘물은 글로벌 프리미엄 먹는샘물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