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자원 순환 문화 확산 위한 노력

박원빈 기자 승인 2025.01.22 14:02 의견 0
제주삼다수가 소비자들의 공병 수거를 돕는 ‘제주삼다수 리플레이(Re:play)’ 캠페인을 선보인다. / 제주삼다수

제주삼다수는 이번 캠페인에서 공병 수거 서비스를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삼다수 가정배송 앱에서 제품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공병 수거백과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자원 순환 활동의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추가 구매 시 페이백 포인트를 랜덤 지급하여 고객이 경제적 혜택을 받으면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제품 제공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생산 체계와 자원 순환 활동을 결합해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특히 전 품종 용기 무게를 약 12% 경량화하여 탄소 배출량을 연간 8000톤 감소시키는 성과를 이루며 환경 보호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리플레이 캠페인은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실천적으로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소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업계 1위 생수 브랜드로서 자원 순환과 친환경 생산 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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