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밸런타인데이·화이트데이 맞아 ‘넛츠 초콜릿 기프트’ 출시
견과류와 초콜릿의 완벽한 조화...고급스러운 틴케이스로 특별한 선물 제안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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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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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 신제품인 ‘넛츠 초콜릿 기프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를 선사하는 ‘아몬드 초콜릿 틴’과 ‘헤이즐넛 초콜릿 틴’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며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아몬드 초콜릿 틴’은 그윽한 풍미의 구운 로스티드 아몬드를 초콜릿으로 감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친숙하면서도 매력적인 조화를 자랑하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헤이즐넛 초콜릿 틴’은 캐러멜라이즈드 헤이즐넛을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으로 진한 단맛과 풍부한 풍미를 선사한다.
초콜릿 겉면에는 화이트 파우더가 뿌려져 눈꽃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비주얼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넛츠 초콜릿 기프트’는 고급스러운 틴케이스에 담겨 선물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이 틴케이스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다용도 수납함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틴케이스 꾸미기(틴꾸)’ 트렌드에 맞춰 활용도가 높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틴케이스로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라며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소중한 사람에게 더 큰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넛츠 초콜릿 기프트’는 2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매장별로 판매 여부는 상이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감각적이고 특별한 선물 경험을 제공하며 시즌 한정 상품으로서의 소장 가치를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은 견과류와 초콜릿의 완벽한 조합과 함께 트렌디한 틴케이스를 더해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잡은 특별한 기프트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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