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닭가슴살햄 ‘챔’ 설 선물세트 / 하림

하림이 설 명절을 맞아 건강하고 간편한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지방 함량을 크게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높여 기존 캔햄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건강 관리와 체형 유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챔’은 신선한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만든 고단백 저지방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9g으로 이는 일반 돈육 캔햄보다 약 40% 더 높다. 반면 지방 함량은 2.4g으로, 기존 캔햄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24시간 냉장 숙성 과정을 통해 퍽퍽함 없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으며, 프라이팬에 간단히 구워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볶음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용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하림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는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닭가슴살햄 챔 오리지널 1호 세트’는 부드럽고 담백한 ‘오리지널 맛’ 9개로 구성됐으며 ‘닭가슴살햄 챔 복합 1호 세트’는 ‘오리지널 맛’ 3개, 매콤한 ‘할라피뇨 맛’ 3개, 고소한 풍미의 ‘더블치즈 맛’ 3개로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하림 공식 온라인 몰인 하림몰과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이번 설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새해에는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를 준비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건강한 명절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의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강화한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설 명절 선물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전망이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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