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디즈니코리아 협업 ‘미키와 친구들’ 설 선물세트 출시
전통미와 디즈니 캐릭터의 만남, 앱 사전예약 시 최대 20% 할인 혜택 제공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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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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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와 협업해 ‘미키와 친구들’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와 디즈니 캐릭터를 결합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서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와 친구들’을 활용한 5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한복을 입고 한국의 국가유산과 함께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패키지에 담아 전통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했다.
패키지에는 새해 희망을 상징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명절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설 선물세트에는 사계절의 맛을 담은 ‘사계 카스테라’, 팥 앙금과 전통 디저트로 구성된 ‘도라야끼 양갱 전통 세트’, 고소한 참깨 마들렌이 포함된 ‘솔솔 참깨 마들렌 세트’, 김·땅콩·검은깨 세 가지 맛의 ‘우리밀 전병 세트(소)’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롤케이크, 카스테라, 파운드 등 기존 인기 제품들도 설 분위기에 맞춘 새로운 패키지로 제공된다.
뚜레쥬르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앱 사전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설 선물세트를 사전예약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으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데일리 우유식빵’ 교환 쿠폰이 증정된다. 고객은 앱을 통해 원하는 매장과 픽업 시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상품은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 함께 희망과 복을 담아 기획한 제품”이라며 “최대 20%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구성을 통해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명절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명절 선물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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