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어 인핸싱 립밤’ 2종 / 로우퀘스트

로우퀘스트가 건조한 겨울철 입술을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첫 립케어 제품 ‘베리어 인핸싱 립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입술 각질 개선과 피부장벽 강화 효과를 제공하며, 성분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립밤으로 주목받고 있다.

‘베리어 인핸싱 립밤’은 세라마이드엔피, 판테놀, 식물성 오일 등 보습 성분을 고함량으로 함유한 스틱 타입 립밤으로 건조한 입술에 빠르게 보습을 부여하며 건강한 윤기를 제공한다.

한 번의 사용으로도 6시간 동안 유지되는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며, 무색의 ‘클리어’ 타입과 생기를 더해주는 ‘라즈베리’ 타입 두 가지로 출시됐다.

임상시험 결과 립밤 사용 후 1주 만에 입술 피부장벽 강화 효과가 클리어 타입에서 19.51%, 라즈베리 타입에서 17.23%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 직후 각질량 감소 효과는 클리어 타입이 95.57%, 라즈베리 타입이 89.79%로 입증됐다.

민감성 피부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저자극 테스트에서는 자극 지수가 0.00으로 확인돼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이 증명됐다.

또한, 철저한 성분 검출 테스트를 거쳐 24가지 주의 성분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우퀘스트 관계자는 “피부장벽 케어에 특화된 기술력을 집약해 이번 겨울 첫 립케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저자극과 초보습을 겸비한 립밤으로, 트고 갈라지지 않는 건강한 입술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어 인핸싱 립밤’은 겨울철 건조함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끈하고 촉촉한 입술을 선사하며 로우퀘스트의 피부장벽 케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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