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딸기 라떼’로 크리스마스 시즌 열기 / 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두 번째 겨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재출시된 ‘스타벅스 딸기 라떼’가 한 달 만에 150만 잔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겨울 시즌 음료와 맞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다시 선보인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국내산 설향 딸기와 부드러운 우유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비카페인 음료로, 업그레이드된 딸기 과육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음료는 스타벅스 겨울 시즌의 상징적인 메뉴로 자리 잡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더욱 돋우고 있다.

오는 8일까지 사이렌 오더로 ‘스타벅스 딸기 라떼’ 또는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별 3개를 매장에서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 증정하는 ‘트라이스타 대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2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MD 상품을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선물 꾸미기 키트’를 증정하며 오는 20일부터는 제조 음료 포함 2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산타 베어리스타 펜’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텀블러, 머그, 오너먼트 세트 등 다양한 홀리데이 MD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들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하며 고객들에게 선물로서의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신동우 전략기획본부장은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스타벅스와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음료, 푸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의 제품과 함께 연말의 따뜻함과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겨울 시즌마다 특별한 프로모션과 독창적인 음료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 두 번째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연말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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