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 출시...꿀가루로 새 맛 선사
겨울철 별미로 자리 잡은 한정판, 올해로 4년째 선봬
박원빈 기자
승인
2024.11.28 12:05 | 최종 수정 2024.11.28 12:06
의견
0
농심이 겨울 시즌 한정판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윈터에디션은 배홍동비빔면 고유의 매콤한 소스에 꿀가루 토핑을 더해 달콤하고 새콤한 맛의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비빔면 위에 눈이 내린 듯한 비주얼도 눈길을 끌며 겨울철 별미로 주목받고 있다.
배홍동비빔면 윈터에디션은 2020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겨울마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한정판 제품이다.
농심은 이전 윈터에디션에서 치즈와 콩가루를 활용해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바 있다. 올해는 꿀가루를 새로운 토핑으로 채택해 배홍동의 매콤한 맛과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달콤새콤한 풍미를 선보였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 윈터에디션은 매년 색다른 토핑과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해왔다”며 “올해는 꿀가루를 통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배홍동 윈터에디션은 매콤한 맛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꿀가루로 부드러운 단맛을 더해 새로운 맛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겨울철 한정판으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함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배홍동 브랜드의 인지도와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도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각 경험을 선사하며, 배홍동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안티에이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