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푸른, 영양 가득한 ‘오분도미 PB’ 출시
삼광 단일품종 특등급, 찰진 밥맛과 건강 함께 담아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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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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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푸른이 네 번째 PB상품으로 ‘오분도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삼광 단일품종 특등급 쌀로 만들어져 삼광 쌀 특유의 찰진 밥맛과 함께 오분도미만의 영양 가치를 제공한다.
일반 백미는 쌀눈의 95% 이상이 제거돼 대부분의 영양소를 잃는 반면, 오분도미는 쌀눈과 쌀겨(호분층)를 50% 남겨 영양을 살렸다.
쌀 전체 영양의 약 66%를 차지하는 쌀눈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감마아미노낙산, 감마오리지놀, 옥타코사놀, 리놀레산,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오분도미는 현미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소화율이 특징이다. 다량의 섬유질이 포함돼 장 운동을 촉진하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E 같은 항산화 성분이 포함돼 혈관 건강, 피부미용,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이푸른은 양곡 유통 전문 브랜드로 ▲이쌀이다 ▲이잡곡이다 ▲더쌀집 ▲오분도미 등 다양한 PB상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오분도미는 1kg, 4kg, 10kg 단위로 출시돼, 국내 주요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푸른 관계자는 “오분도미는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곡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이푸른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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