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가 글로벌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해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300개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독특한 풍미와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노하우가 결합된 작품이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스코틀랜드에서 선별된 최고급 원액만을 블렌딩하여 생산되는 최상위 라인으로 그 깊은 풍미와 희소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케이크는 진한 골드 초콜릿 가나슈, 블러드 오렌지 꿀리, 크림이 층을 이루며 고급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초콜릿의 깊은 맛과 조니워커 블루라벨 특유의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특별한 풍미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시트와 크림이 달콤함과 상큼함의 조화를 이룬다.
이번 블루라벨 케이크는 지난 10월 출시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의 성공에 힘입어 기획됐다.
블랙라벨 케이크는 출시 후 높은 사전 예약률을 기록하며 품귀 현상을 빚었고 특히 남성 고객 비율이 45%에 달하며 남성 고객층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블루라벨 케이크는 이러한 성공을 기반으로 보다 럭셔리한 디자인과 풍미를 더해 한층 더 특별한 디저트로 완성됐다.
블루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은 조니워커 블루라벨 위스키의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재현하며 연말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다음달 8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공식 앱인 투썸하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고객은 다음달 14일부터 31일까지 제품을 픽업할 수 있다. 예약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레귤러) 1잔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
이 제품은 서울 지역 내 도산공원사거리점, 을지트윈타워점, 서울숲역점 등 직영점 14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시 성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조니워커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디저트가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 역시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블렌디드 위스키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온 제품”이라며, “이번 협업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 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비율로 선별된 원액만을 사용해 소량 생산되는 프리미엄 위스키다.
그 독보적인 블렌딩 기술과 품질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왔으며, 다크 초콜릿, 꽃, 과일 향이 어우러진 풍미로 스카치 위스키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 협업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케이크'는 연말을 맞아 한정판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품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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