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코리아 킷캣이 겨울 시즌을 맞아 두 가지 한정 신제품 ‘킷캣 딸기’와 ‘킷캣 산타’를 선보이며 연말 소비자들의 입맛과 감성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킷캣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한국 초콜릿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폭넓은 소비자층과 소통할 계획이다.
킷캣은 지난해와 올해,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초코바 시장에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 신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편의점을 중심으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주요 초코바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 초 출시된 ‘킷캣 녹차’ 역시 편의점 입점 한 달 만에 오리지널 제품에 버금가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라인업 확장과 “일상 속 즐거운 쉬는 시간(Have a Break, Have a KitKat)”이라는 브랜드 메시지 아래 진행된 다양한 소통 활동의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 ‘킷캣 딸기’는 상큼한 겨울 대표 과일 딸기의 풍미를 담아 바삭한 웨이퍼와 조화를 이뤘다.
한편 ‘킷캣 산타’는 귀여운 산타 모양 초콜릿으로, 크리스마스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아 연말 모임이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이 두 제품은 한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전국 주요 편의점과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킷캣은 단순히 초콜릿을 넘어, 소비자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저트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킷캣 유랑단’ 캠페인은 사무실, 학교, 공원 등 다양한 공간에서 기분 전환의 순간을 담아내며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틴케이스’, ‘하트박스’ 등 다양한 패키지와 색다른 초콜릿 레시피를 통해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며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네슬레코리아 킷캣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킷캣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초콜릿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다”며 “이번 겨울 한정 제품 ‘킷캣 딸기’와 ‘킷캣 산타’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달콤한 연말의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킷캣은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캠페인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며 달콤한 휴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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