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부스터 제로 신규 CF 스틸컷 / 삼양사
삼양사는 15일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CF에는 상쾌환의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배우 고윤정이 단독 출연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광고는 숙취해소음료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빠른 숙취해소 효과’와 ‘제로 칼로리’를 핵심 가치로 강조한다.
특히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특징인 ‘4ZERO(칼로리, 설탕, 색소, 보존료 무첨가)’를 모델 고윤정의 생동감 있는 제스처를 통해 명확히 전달했다.
광고 영상은 클래식 타자기의 경쾌한 타건음과 드럼 리듬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상쾌환의 시그니처 색상인 블루 컬러를 다양한 오브제에 적용해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구현했으며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를 통해 브랜드의 ‘영 앤 트렌디’ 콘셉트를 전달했다.
기존의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던 광고와는 달리 이번 CF는 고윤정을 단독으로 내세워 엑스트라 없이 구성됐다.
홍성민 H&B사업PU장은 “젊은 감성과 트렌디한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화보 스타일의 세련된 연출에 집중했다”며 “상쾌환 부스터 제로가 제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CF는 TV를 비롯해 상쾌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및 옥외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올해 1월 출시된 제품으로, 빠른 숙취해소 효과를 제공하는 글루타치온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설탕 대신 삼양사가 자체 생산한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췄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배제했으며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한 상큼한 맛으로 음주 전후에 마시기 적합하다.
상쾌환은 2013년 환 형태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2019년에는 맛과 식감을 살린 ‘상쾌환 스틱’을 출시하며 비음료형 숙취해소제품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어 2022년 2월 ‘상쾌환 부스터’를 선보이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CF 공개로 상쾌환은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제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