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수상
SNS 통한 대국민 소통 노력 인정
박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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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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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과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디지털 뉴미디어 기반 소통 활동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이번 수상은 총 350여 개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 경쟁력 ▲소통지수 ▲고객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되었다.
심평원은 특히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비주얼 콘텐츠를 확대하고, 캐릭터 활용을 통한 팬덤 마케팅 강화, 국민 참여형 콘텐츠 운영 등을 통해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과 디지털 소통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경수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의 다각적인 소통을 위한 심평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에 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자 디지털 소통 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심평원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 중심의 소통 활동을 더욱 확대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소통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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