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신임 대표이사 / 갈더마코리아

갈더마코리아는 지난 10월 1일 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재혁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의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새롭게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재혁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제약 경력을 시작해 한국 MSD,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한국 노바티스, 멀츠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9년 갈더마코리아에 합류해 에스테틱 사업부 총괄로 활동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레스틸렌® 키스™와 레스틸렌® 아이라이트™ 등의 신제품 론칭과 스컬트라®, 디스포트® 브랜드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갈더마코리아의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및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했다.

이재혁 대표는 에스테틱 사업부 외에도 의약품 사업부와 더마화장품 사업부의 임시 총괄을 역임하며, 피부 질환과 스킨케어 영역에서도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는 갈더마코리아의 모든 사업부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과학 분야에서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재혁 신임 대표는 “갈더마코리아를 대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피부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조직 역량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갈더마코리아가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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