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출시 4주 만에 100만병 판매

중장년층 고객 90% 이상 차지, 차별화된 소비 경험 선사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9.30 11:28 의견 0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 / hy

hy가 최근 출시한 ‘케어온 관절 토탈케어’가 출시 4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

이번 제품은 고령화 사회의 영향을 받아 관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소비가 견인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50대 이상 고객이 66%를 차지하며 중장년층의 비율이 90%를 넘었다. 40대 고객은 15.4%, 30대 고객은 9.9%로 나타났다.

관절 토탈케어의 주요 원료는 hy가 9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참나리추출분말’이다. 이 소재는 관절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으며 올해 초에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의 개별인정형 원료 인증을 받았다. 관련 연구 결과는 SCI급 과학 저널인 Life에 게재되어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또한 특허받은 유산균 2종(HY7801, HY7715)을 포함하고 있으며, 한 병에 100억 CFU를 보장한다.

관절 및 근육 관련 기능성도 인정받았고 관절과 연골의 구성 성분인 ‘N-아세틸글루코사민’, 칼슘, 비타민 D3도 포함되어 있다. 저당 설계로 당 걱정을 줄인 점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정기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9월 한 달 동안 약 2만 6000명의 고객이 구독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관절 및 장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점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최영택 유제품CM팀장은 “관절 토탈케어는 hy가 50년 넘게 쌓아온 연구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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