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사내봉사동호회 'The 멀리' 9회차 봉사활동 성료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사내 봉사동호회 ‘The 멀리’가 9회차 활동으로 한강 생태 환경 관리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9월 7일 토요일, 중랑천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멀츠 임직원들이 참여해 환경 보호에 기여했다.

멀츠의 사내 봉사동호회 ‘The 멀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2년 5월 발족되어 매 분기마다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해 오고 있다.

‘The 멀리’는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취지로 설립됐으며 이번 9회차 활동은 생태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강의 자연을 복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년 동안 ‘The 멀리’는 유기견 보호, 결혼이주여성 지원, 연탄 나눔, 남산 산책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9회차 활동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협력해 한강 생태계를 보존하고 플로깅을 통해 환경 정화를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중랑천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시민들의 쉼터이자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한 직원은 “한강 생태 관리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고, 작은 실천이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수연 대표는 “회사의 ESG 경영 방향에 공감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내동호회를 결성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멀츠는 임직원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사회적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에스테틱 업계에 특화된 ESG 지표를 개발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멀츠의 ESG 경영 방침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안티에이징뉴스 박원빈 기자 wbpark@medichacha.co.kr 박원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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