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뷰티플 프로미스' 리마인드 캠페인 성료
진단오류 예방 및 안전한 의료시술 문화 정립 위한 의료진의 역할 응원할 것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9.19 11:34
의견
0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세계 환자 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리마인드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중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2024년의 주제는 ‘진단 개선을 통한 환자 안전 확보(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다.
멀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의료진에게 미용 시술에서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진단 오류가 환자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과 안전한 시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유수연 대표는 “진단의 정확성과 안전한 시술은 환자에게 적합한 미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멀츠는 자사의 제오민®(보툴리눔 독소), 벨로테로®(히알루론산 필러), 레디어스(CaHA 필러), 울쎄라®(고강도 초음파 리프팅)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하며 이들 제품이 FDA 승인 및 임상 데이터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밝혔다.
'뷰티플 프로미스'는 2021년부터 진행된 공익 캠페인으로, 획일화된 미의 기준에서 벗어나 의료진과 함께 개개인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멀츠는 의료진의 전문 역량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진단과 시술을 제공하는 문화를 강화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안티에이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