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 전개
강원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1천만 원 상당 생필품과 임직원 성금 1천만 원 후원
박원빈 기자
승인
2024.09.12 14:29
의견
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1일 강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심평원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1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비누·치약세트 1,500개)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몰을 통해 구매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강원도 내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했다.
아울러 심평원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원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약 1천만 원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심평원 전국 12개 본부에서도 자체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방문해 설 명절맞이 후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경수 홍보실장은 “2024년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강원지역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티에이징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