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마이클 포터상 4년 연속 수상 /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제12회 마이클 포터상에서 ESG 사회 우수성 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진행됐으며 이번 성과는 멀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ESG 경영과 긍정적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 확산 노력이 높게 평가된 결과이다.
마이클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며 CSV 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2014년 제정한 상이다.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성과를 동시에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대표적 ESG·CSV 부문 상으로 꼽힌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더 나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삶 전반의 자신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기업 미션 아래, 획일적 미의 기준을 넘어 개인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자기 존중을 강조하는 문화를 확산해왔다.
또한,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를 통해 자신감의 가치를 사회에 알리고,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 및 교육·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올해 발표된 멀츠의 글로벌 연구 ‘자신감의 원천(Pillars of Confidence)’은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15,000명이 참여해 메디컬 에스테틱이 개인의 자신감과 행복, 생활 태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했다.
응답자들은 ▲자신감이 행복의 핵심 요소(74%)라고 답했으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후 ▲만족감(82%) ▲자신감(73%) ▲활력(73%)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 의지(69%) 등이 향상됐다고 응답했다. 이는 메디컬 에스테틱이 단순한 미용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임을 재확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멀츠는 2024년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 특화된 ESG 평가 지표를 자체 개발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UN SDGs 협회가 진행한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A)’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2025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브랜드 100 리스트’ 중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5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지속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 K-ESG 경영대상,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지속적으로 수상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ESG 가치를 공감하고 내재화한 덕분에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메디컬 에스테틱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