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 /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가 연말 시즌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2종)’을 28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올해 시즌 테마인 ‘디어리스트 윈터(Dearest Winter)’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겨울 무드와 정교한 디저트 기술을 접목해 연말 테이블을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1차 라인업(6종)은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은 비주얼로 SNS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19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은 시작 하루 만에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2차 라인업의 첫 번째 신제품 ‘샤이닝 산타’는 이름처럼 반짝이는 레드 글라사주 코팅이 돋보이는 케이크다.

섬세한 초콜릿 코팅 기술로 매끄럽고 일정한 글레이즈 질감을 표현했으며, 산타의 콧수염 모양 초콜릿·벨트·모자 픽 등 장식 요소를 더해 시즌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맛의 구성도 풍부하다. ▲베리 콤포트의 상큼함 ▲티(Tea) 가나슈 크림의 은은한 향 ▲화이트 초코칩의 달콤함 이 세 가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다층적 풍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신제품 ‘화이트 체리 샤를로뜨’는 프랑스 전통 디저트 ‘샤를로뜨’를 투썸 감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다.

소프트 가나슈 크림을 기반으로 체리 콤포트와 바닐라빈 무스를 층층이 레이어링해 상큼함과 달콤함, 은은한 풍미를 함께 담았다.

케이크 전체를 바닐라빈 무스로 아이싱해 눈 내린 겨울 숲(화이트 포레스트)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구현했으며 상단에는 눈꽃 장식과 딸기 등 디테일을 더해 모던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올해 홀리데이 라인업은 투썸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정교한 디저트 기술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차 라인업 역시 프리미엄 맛과 비주얼로 고객들에게 달콤한 연말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2차 라인업’은 다음달 1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매장별 운영 여부는 상이하다.

또한, 다음달 18일까지 투썸하트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서비스가 제공돼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